|
메뉴릿
카테고리
|
|지금하는 이야기는 몇 일전 알던 여자와 전화 통화 중에 있던 일들이다. 그 친구가 이 글을 보면 안 될 일이지만.... @ㅁ@ㅋ;;;;; 생각 할수록 기분이 나빠서 블로그에 남겨 본다.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가 작년에 결혼해 가끔 통화만 할 정도 일뿐 거의 못보고 있었다. 그런데 어느 날 전화가 오더니....
![]() . . . .
좀 어의가 없더군뇨. 뭐 그 친구도 결혼하기전.... 만화 포기하기 전엔 만화가를 꿈꾸던 친구지만..... 결혼도 하고 돈 들어 올 구석이 있다고 취미삼아, 소일꺼리 삼아 만화를 시작한다고 말하니.... 왠지 내가 지금까지 만화를 그리고 한 것이 그냥 생짓에 불과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. 10년을 만화를 그리면서 주목 받아 본 작품 하나 없고.... 연재기회도 계속 놓이고.... 돈 없어서 천원짜리 소주 사와 집에서 홀짝홀짝 마시면 하얀 만화 원고지만 봐도 머리 아품과 스트레스를 받아 가면 그림을 그리는데..... 그 친구의 여유 있는 몇 마디에 기분이 상하더군뇨. 생판 만화 쪽을 모른다면... 농담이라도 그러지 않을 텐데........ 또 전엔 알던 사람이 만화 관두고 회사에 들어가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잘 살더니.... 회사 다니면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하더군요. 뭐 난 '맘대로 해라~'라고 했지만.... 이룰 것 다~ 이루고, 하고 싶은 것 다~ 하면 원하는 것은 다~ 갖을 수 있을까? 나도 세상 조금 살아 봐서 아는데. 뭔든 한 가지는 포기 할 수봤게 없다. 돈이나 꿈이냐.... 사랑이냐 이상이냐..... 어떻게 할 것 다~ 해놓고선 이제 여유가 생긴다고 만화를 한다고 하니..... 만화가 무슨 얘들 장난인가? 그렇게 쉽고 취미처럼 할 일이였다면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. 암튼 그 친구에 일로 '사람들 참~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배부르고 따뜻하면 생짓 하는 구나~' 하는 생각을 했다.
|
최근 등록된 덧글
음...웹툰방식으로 바..
by 풍견風犬 at 09/26 노홍철 필 난다 근데.... by 풍견風犬 at 06/25 가슴 부분이 이상하군 .. by 안전모 at 02/17 지금 보니... 가슴을 넘.. by 안전모 at 02/13 음..편의점도 지역따라.. by 리샤오란 at 12/18 ㄱㅡ;;;; by 안전모 at 11/14 으음......너,장동건.. by 풍견風犬 at 11/1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!.. by 안전모 at 11/08 도로로가 제목인 건..... by -Ida- at 11/08 에... 도로로는 최초의.. by -Ida- at 11/08 최근 등록된 트랙백
이전 블로그
이글루 링크
|